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 (문단 편집) == 부상 == [[파일:아스날 부상.png]][* 2002년부터 2014년까지의 부상 통계] '''아스날의 진정한 적'''이다. 유리몸들만 영입하는지 의료진이 무능한 건지 부상이 정말 자주 발생하는 클럽으로도 유명하다. 1900년대 중반 하이버리 스타디움 건축으로 인해 돈이 상당히 부족하기도 했고 당시 인식이 부족하여 부상당한 선수를 우유 배달 수레에 태우고 다니다 밤이 되면 병원에 데려다줬다. 이로 인해 선수 생활이 아예 쫑난 경우도 허다했다. 이런 역사가 현대에도 이어져서인지 아스날의 의료진은 함량미달의 모습을 많이 보인다. 심지어 벵거가 선수들의 건강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료 코치나 의료진들이 잘리지 않는 것이 더욱 신기할 지경이다. 심지어 대체적인 여론들은 의료 팀이 거의 무능의 극치를 달린다고 비난하고 있다. [[티에리 앙리]]의 [[바르사]] 이적 직후 바르사 메디컬 코치진이 아스날 메디컬 팀을 극딜한 것은 너무도 유명하다.[* 물론 선수 이적 후 선수의 사기 진작을 위해 친정 팀 메디컬 코치진을 디스하는 건 흔히 있는 일이다. [[아르연 로번]]이 [[바이에른 뮌헨]]에 갔을 때 레알 마드리드도 극딜당했다. 물론 당시 바이에른 뮌헨의 팀닥터가 세계 최고의 스포츠 전문의인 [[한스빌헬름 뮐러볼파르트]]였던 덕분도 있다.] 또한 아스날에서 바르사 이적 후 [[세스크 파브레가스|파뿌리]]는 단 한 번도 햄스트링으로 고생한 적이 없다. 그리고 결국 2014년 10월 9일 폭탄이 터졌다. [[메수트 외질]]이 10~13주 부상을 끊었는데 '''아스날 메디컬 팀이 이런 심각한 부상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했다는 것.''' 외질의 이번 부상을 검진한 독일 주치의가 아스날 메디컬 팀을 극딜한 것은 덤 그러나 부연설명을 하자면 외질이 챔피언스 리그 뮌헨 원정에서 부상을 당했고 독일 국가대표팀 주치의 [[한스빌헬름 뮐러볼파르트]] 박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겸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독일 국가대표팀 선수인 외질이 뮌헨에서 볼파르트 박사에게 바로 진단받은 것이라고 봐야 한다. 이 부상 문제로 인해서 항상 리그에서 잘나가다가 꼬꾸라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가장 최근 우승을 노려봄직했던 2013-14 시즌은 팀 내 최고 핵심이던 램지가 부상당하면서 선두를 달리던 순위가 순식간에 수직 낙하하면서 리그 우승을 코앞에서 놓첬다. 2015-16 시즌은 윌셔, 로시츠키가 장기 부상을 끊어놓고 시작했다. 시즌 전반기 레스터 시티와 함께 리그 선두를 달리는 등 10년 만에 리그 우승을 노려보나 싶었지만 잘나가던 베예린, 월콧, 산체스, 웰백 부상을 시작으로 램지, 코시엘니 부상 등 또다시 강제 로테이션 가동... 결국 팀 내 확고한 미드필더 조합인 카솔라와 코클랭이 동시애 장기 부상을 끊어버리며 나갔지만 다행히 램지와 [[마티유 플라미니|에미레이츠의 요정]]덕에 리그에선 여전히 레스터 시티와 함께 선두를 달리며 선두권 경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오버트레이닝으로 인한 피로 누적도 부상의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는 상황이다.[[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id=496&aid=0000000013&redirect=true|#]] 아스널 선수들이 부상 일지에 이름을 올린 기간의 총합은 무려 1만285일로 독보적인 1위라고 한다.[[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70827|#]] 2018-19 시즌에도 홀딩이나 베예린 등 부상 문제가 계속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벵거의 오버트레이닝도, 의료진의 기량 미달도 아닌 듯하다. 벵거는 떠났고, 의료진은 진작에 대거 교체됐기 때문이다. 2018-19 시즌 전반기를 보면 팀들이 아스날을 상대로 더욱 거칠게 플레이하고 심판들도 거친 플레이를 암묵적으로 허용하기 때문에 부상이 많다. 그 예가 맨유전과 번리전.[* 사실 이전에도 아스날은 다른 팀들로부터 거친 견제를 많이 받았다. 대표적인 게 스토크 시티 전에서의 램지의 부상. 당시 스토크 시티 선수였던 데이비드 킷슨의 인터뷰를 보면 아스날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를 알 수 있다.] 이러한 것으로 인해 아스날 선수 중 커리어가 위협당하거나 실제로 커리어가 끝난 경우는 에두아르도 다 실바,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등부터 시작해서 램지, 드뷔시, 디아비 등 다른 팀보다 많다. 이들은 거친 태클 등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여 잉글랜드 커리어가 끝나거나 끝날 위험에 빠졌던 1군 선수들이다. 2019-20 시즌에는 [[엑토르 베예린]]의 장기 부상과 영입생 [[키어런 티어니]]의 부상, [[세드릭 소아레스]]의 부상으로 시즌 시작부터 주전,후보 양 풀백이 장기 부상으로 누워 있는 진귀한 광경으로 아스날로 FM 시작시 지옥을 맛볼 수 있다.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는 훈련 중 반월판이 찢어지는 대형 사고를 당했고, [[미켈 아르테타]]는 코로나 19에 걸리기도. 그리고 30R 브라이튼 전, [[베른트 레노]]마저 [[닐 모페]]의 동업자 정신을 상실한 경합으로 인해 장기 부상을 면치 못하게 됐다. 2020-21 시즌 들어서도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는 부상 여파로 복귀 하자마자 다시 부상 신세를 면치 못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잔부상 거의 없이 항상 풀 시즌을 소화하던 [[토마스 파티]]도 경기마다 인저리 프론이고, 센터백은 매우 놀랍게도 누군가 부상이 끝나면 누군가 부상이 시작되는[* [[파블로 마리]] 부상 - [[다비드 루이스]] 부상 -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코로나 - [[파블로 마리]] 부상] 경이로운 광경을 보여주며, 임대생 [[다니 세바요스]]조차도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폼이 올라온 [[부카요 사카]]나 [[에밀 스미스 로우]]같은 유스 출신들도 과한 경기 소화로 인해 체력적 부담과 부상을 안고 가는 중이다. 2022-23 시즌의 리그 우승 경쟁에서 밀린 원인 중 하나 역시 아스널 특유의 부상문제를 꼽을 수 있다. 아스널의 우승 경쟁은 제주스와 살리바의 활약이 있어 가능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 둘이 후반기 들어 부상으로 아웃된 것이다. 제주스의 경우, 다행스럽게도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톱 자리에서조차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으로 잘 메꾸어주어 커버가 되었으나, 살리바까지 부상당한 이후에는 결국 롭 홀딩이 이 자리를 메꾸어야 하는 상황이 와버렸으며, 팀 특유의 약한 멘탈까지 발목을 붙잡아 리그 우승을 맨시티에게 내어주었었다. 결국 아스널의 의료진이 다시 한 번 '''2023-24 시즌 개막과 동시에 대형 사고를 쳤다.''' 개막전에 출전한 [[위리엔 팀버르]]가 전반 종료 직전,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메디컬 팀은 뛰는데 문제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런데 위리엔 팀버르는 후반전이 시작된 후 동일한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검진 결과 충격적이게도 십자인대 부상으로 '''5~6개월 정도 아웃'''될것이라는 진단을 받아버린 것이다. 지난 시즌, 수비수 부상 문제로 우승경쟁에서 밀려난 팀인 주제에, 장기적으로 반드시 데려가야할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수비수를 리그 경기 한 경기만에 어처구니 없는 의료진의 판단 미스로 잃게 된 것이다. 이에 아스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의료진을 당장 잘라야한다는 팬들의 반응이 끓어오르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